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추억이라는 말에서는 /이향아
- 풍접초 / 강은령
- 이해인
- 하늘/김춘수
- 효과적인 공부 방법
- 한가위 / 최광림
- 하얀눈위로그렸던안녕이라는두글자/이민숙
-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 용혜원
-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 안 도 현
- 폭풍 /정호승
- 희망에 바치는 송가 / 파블로 네루다
- 첫사랑 / 류시화
- 갈대 존재의 이유
- 흔들리며 사랑하며 / 이정하
- 초록꽃나무
- 곽재구
- 시사랑
- 태양의 잎사귀들 - 최정례
- 훈민정음의 우수성
- 편지지와 편지봉투 / 오규원
- 희망에게 / 이해인
- 흔들리며 사랑하며 / 이 정 하
- 함께 걸어줄 당신이 그리운날에.../ 김수현
- 김윤자
- 커피/윤보영
- 효과적인 시간 활용팁
- 하품하는 책 / 유홍준
- 행복을 적는 노트 /윤보영
- 편지 / 문정희
- 도종환
Archives
- Today
- Total
열린 공간
자화상 [고영] 본문
철길인 줄 모르고 꽃을 피웠다
민들레 노란 입술에
까맣게 때가 묻었다
날려 보내야 할 홀씨마저
까맣게 때가 묻었다
너에게 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다
스스로 꽃못이 된
꽃모가지
벼락 맞은
꽃모가지
레일을 베고 잠이 든다
시집/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
'문학의 즐거움 > 시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 [오양심] (0) | 2009.07.16 |
---|---|
눈물은 힘이 세다 [고영] (0) | 2009.07.16 |
파란 낙엽이 지는 창가에서 5 (그리운 날에)/박렬 (0) | 2009.07.13 |
7월 /이해인 (0) | 2009.07.13 |
능소화 /김선우 (0) | 2009.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