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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본문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
당나라 때 유명한 시인 이태백도 어린 시절에는 공부하기를 싫어했나 봅니다.
어느 날 서당에서 도망 나와 큰길가에서 놀고 있었는데,
한 할머니가 쇠공이를 숫돌에다 갈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할머니 무얼 하고 계십니까?"
"이걸 갈아서 바늘을 만들련다."
원래 총명한 이태백이었지만 쇠공이로 어떻게 바늘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할머니 이렇게 크고 굵은 쇠공이로 어떻게 바늘을 만드나요?"
"쇠공이가 비록 크고 굵지만 내가 매일 갈지 않느냐.
이렇게 매일 꾸준히 갈고 또 갈면 언젠가는 바늘이 될 날이 오지 않겠니."
이태백은 그 길로 곧장 서당으로 달려가 그 어렵고 재미없던 책을 펼쳐 들었답니다.
무슨 일이든지 날마다 한 마음으로 꾸준히 계속한다면 세상에 못 이룰 일이 없겠지요.
공부도 그렇습니다.
날마다
한 마음으로
꾸준히 하면 반드시 목표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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