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하늘/김춘수
- 추억이라는 말에서는 /이향아
- 편지지와 편지봉투 / 오규원
- 이해인
- 효과적인 공부 방법
- 희망에게 / 이해인
- 훈민정음의 우수성
- 태양의 잎사귀들 - 최정례
- 함께 걸어줄 당신이 그리운날에.../ 김수현
- 폭풍 /정호승
- 한가위 / 최광림
- 하품하는 책 / 유홍준
- 흔들리며 사랑하며 / 이 정 하
- 흔들리며 사랑하며 / 이정하
- 풍접초 / 강은령
- 하얀눈위로그렸던안녕이라는두글자/이민숙
- 초록꽃나무
- 곽재구
- 효과적인 시간 활용팁
- 행복을 적는 노트 /윤보영
- 편지 / 문정희
- 김윤자
- 시사랑
- 희망에 바치는 송가 / 파블로 네루다
- 도종환
- 갈대 존재의 이유
-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 용혜원
-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 안 도 현
- 첫사랑 / 류시화
- 커피/윤보영
Archives
- Today
- Total
열린 공간
내일을 위해 어제를 버려라 본문
우리는 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창조적인 존재들이다.
헛된 과거, 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저질렀던 실패의 기억에 얽매여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고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손해를 회복하려다가
더욱 더 큰 손해를 입는
어리석음과 이어진다.
어떤 일에 대하여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라
그리고 그 이상의 지출은 그만두라.
그것은 마치 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야 할 손님이
상인에게 무릎 꿇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격이나 다름없다.
거기에는 '이제 그만'이라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
출처:좋은글 중에서
'문학의 즐거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0) | 2011.01.20 |
---|---|
알맞은 소유 (0) | 2011.01.20 |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0) | 2010.10.05 |
내가 바로 가을이란 걸 (0) | 2010.10.05 |
저 가을 햇살 훔쳐와도 되나요 (0) | 2010.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