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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이라는 말 본문
얼굴이라는 말
우리의 "얼굴" 중에서 "얼" 이란 무얼까요?
사전에서 찾아 보니 정신의 줏대를 말하고,
비슷한 우리말을 찾아보니 넋이라는 말입니다.
한자로 번역한다면 혼(魂)으로 해석됩니다만.
그럼 굴은 무엇인가?
깊숙히 패여 통할 수 있는 길이니,
즉 얼굴은 넋이 수시 다니는 길목입니다.
나이 40이면 얼굴에
책임질줄 알아야 한다는 말,
생의 경험이 반환점에 이러르니
관대하게 상대를 배려해야 하기 때문에...
70%가 한자로 구성된 낱말 중
얼굴은 참 아름다운 우리 말이니,
소중히 가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시적에 들은 "얼빠진 놈"이란 말!
이제 와서 귀를 울리는 이유가 뭘까요?
-지산 이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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