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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을 꾸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본문
큰 꿈을 꾸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봄이 되어 비옥한 땅에 두 개의 씨앗이 심어졌다.
“나는 자라고 싶어”
씨앗 한 개가 이렇게 말하고는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린 후, 지면을 뚫고 싹을 틔웠다. 그리고 그 씨앗에서는 줄기가 자라났고 머지않아 꽃봉오리가 열리기 시작 하였다. 씨앗은 꽃잎을 통해 따사로운 햇살과 새벽이슬을 느꼈고 자랑스럽게 계속 자라났다.
하지만 다른 씨앗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내가 정말 자라고 싶은 것인지 잘 모르겠어. 나는 내 뿌리를 내리고 싶지 않아. 뿌리는 어디로 가는지 안 보이잖아. 그리고 땅 밖으로 싹을 내보내고 싶지도 않아. 위험한 일을 당할지도 모르니까. 꽃봉오리를 열면 이이들이 와서 따 갈지도 몰라. 그러니까 난 그냥 여기 않아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 볼 테야.”
그러던 어느 날 수탉 한 마리가 씨앗들 옆을 지나가다가 아름답게 자라나고 있는 씨앗을 보고 연신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는 땅을 헤집어 자라지 않은 씨앗을 발견하자 냉큼 먹어 치웠다.
[교훈] 우리가 성장하려 하지 않으면 또한 위험을 감수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인생이 우리를 통째로 삼켜버릴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마음이 약한 사람은 비전을 만들 수 없다. 큰 꿈을 꾸려면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안전지대 너머의 세상을 상상하려 하지 않고 안전하게 살고 싶어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행위이다. 왜냐하면 세상에 안전지대는 없기 때문이다.
출처 “If You Can't Climb the wall, Build A door! , 찰스레버 지음, ”아름다운 사회“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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